[행사안내] 주한미국대사관 Youth in Action 영화 상영 및 토크
행사안내
- 일시 2023.11.15(수) 오후3시-5시
- 장소 주한미국대사관 American Diplomacy House
- 대상 영화에 관심 있는 모든 분
- 연사/강사 이길보라 감독
- 참여기관 주한미국대사관, 코다코리아
- 문의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과
- 행사요약 입술로 말하고 사랑하고 슬퍼하는 농인 부모의 세상을, 딸이자 감독의 시선으로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 및 감독과의 토크
행사 내용
주한미국대사관: YOUTH IN ACTION (청년 리더쉽 프로그램)
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 상영 및 토크 프로그램 (11월 15일)
고요의 세계와 소리의 세계를 오가는 코다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CODA, Children of Deaf Adults의 줄임말로 농인의 자녀를 뜻함)
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2014)는 입술로 말하고 사랑하고 슬퍼하는 농인 부모의 세상을, 딸이자 감독의 시선으로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코다를 소개하는 작품이었는데요. 오는 11월 15일 한국 코다들의 네트워크인 코다코리아가 주한미국대사관의 후원으로 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 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영화 상영 후 이길보라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 시놉시스
입술 대신 손으로 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는 부부가 있다. 상국 씨는 들을 수 없는 귀를 가졌지만 그 누구보다도 밝게 웃으며 가구를 만든다. 경희 씨 역시 들을 수 없지만 타고난 외모와 활달한 성격으로 수화통역센터에서 일한다. 이들에게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딸이자 감독인 보라 씨와 아들 광희 씨가 있다. 반짝, 반짝, 반짝이는 박수 소리는 모든 이들을 환영하는 가장 고요하고 경쾌한 몸짓이다. 예고편 링크
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 상영 및 토크
- 일시 : 2023년 11월 15일(수) 15:00~17:00
- 장소 : 아메리칸 디플로머시 하우스 서울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2길 3)
- 사회 : 유슬기 (코다 유튜버, 코다코리아 운영위원)
- 참석 : 이길보라 (영화감독, 코다코리아 대표)
- 제공 : 수어통역, 문자통역
작성자 : kuva.southkorea@gmail.com